[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플랜(GROUND PLAN)이 2018년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라운드플랜은 미국 시장에 이어 러시아와 태국 시장 진출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년 국내에 론칭한 그라운드플랜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이 땅에서 시작된 모든 계획 이라는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피부의 가장 기본이 되고 필요한 성분만을 가진 제품들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스킨케어 라인을 만들고 있다.

러시아의 유명 뷰티 편집샵 '골든 애플(Gold Apple)'에 먼저 입점 하게 된 그라운드플랜은 Afimall city(아피몰 시티), METROPOLIS(메트로폴리스) 2개 지점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가올 하반기에 CRYSTALS(크리스탈스), Rostov-on-Don(로스토프나도누), Kazan(카잔) 등 추가 여러 지점의 입점을 앞두고 있다.

태국 역시 대형 쇼핑몰인 The Mall Bangkae(더 몰 방캐)에 지난 7월19일 입점을 시작으로 Siam Paragon(시암파라곤) 8월15일, Emporium(엠포리움 백화점)8월 29일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주요 쇼핑몰에 입점 되는 만큼 다양한 글로벌 고객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입점 매장에는 시그니처 제품인 ‘시크릿 미스트 플러스’를 비롯해 앰플, 마스크 팩, 크림 등 베스트 셀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