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기존 3,000병 대비 4배 이상 늘려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풀무원샘물(대표: 조현근)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풀무원샘물 by NATURE’ 1만3,000병을 후원하며 문화 마케팅을 이어간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 최초 및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메가박스 제천, 청풍 호반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대에서 약 120 편의 음악영화와 30여 편의 음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자진 출품작 공모에서 역대 최대인 총 1,558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개회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로 4년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후원하며 깨끗한 물맛과 탁월한 품질을 자랑하는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제공해 행사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수분 섭취를 지원한다.

무더운 날씨 속에 야외무대에서도 영화제가 진행되는 만큼, 풀무원샘물은 기존 3,000병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1만 3,000병으로 후원 수량을 대폭 강화, 휴대가 간편한 ‘풀무원샘물 by NATURE’ 330ml 제품 1만 2,800병과 500ml 제품 200병을 제공한다.

풀무원샘물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자사 생수 제품을 활용한 활발한 문화·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생수를 후원하고 바른 분리수거 캠페인을 전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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