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성주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4년차 전공의가 지난 5월 25일 대한신경과학회 주최로 시행한 전국 신경과 전공의 평가시험 인서비스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인서비스 시험은 매년 전국 1~4년차 신경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가시험으로, 올해는 전국 신경과 전공의 총 254명이 응시했으며 성주혜 전공의가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성주혜 전공의는 이번 성과에 대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활기찬 교실 분위기가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수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늘 인내심 있게 이끌어 주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교수님들과 의국 동료들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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