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은 2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는 세계기독교치과의사회(ICMDA) 컨퍼런스에 미얀마, 일본 등 학생 참가자 15명이 한국기독교치과의사회(KCMDA) 김윤환 수석부회장, 한상환 부회장의 인솔로 예수병원을 방문해 1일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인사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행은 예수병원의 첨단 의료시설을 돌아보고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에 들러 예수병원 소개 영상과 전시 유물을 관람 하는 등의 일정으로 회원 병원인 예수병원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중국, 몽골 등 6개국으로 구성된 세계기독교의사회(ICDMA) 동아시아 지부는 매년 여름 회원 국가를 순회하며 정기적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올해 참가한 학생 참가자들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예수병원을 비롯한 4개 기독병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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