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이너큐어(대표 이봉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헬로셀’이 EU(유럽연합) 화장품 안정성 평가위원회의 안전성 평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유럽 안전성 평가는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한 필수 인증 절차이다.

EU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에 대해 안전 보고서 등록을 의무화하며, 동물실험 원료 사용 금지, 성분별 MSDS 요청 등 매우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통해 유럽 내 유통되는 화장품의 성분과 원료를 관리 통제하고 있다.

순하지만 효과적인 더마 화장품을 지향하는 ‘헬로셀’은 유럽 인증에 앞서 11종 전 제품을 유럽의 공신력있는 코스모케어(Cosmocare)사를 통해 피부첩포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전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헬로셀(hellocell)은 대한민국 대표 더마 화장품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근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판매 및 제품과 디자인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런칭 2개월만에 태국과 필리핀에 제품 런칭을 확정하며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하고 있다.

이너큐어 이봉근 대표는 ”이번 유럽인증을 통해 현재 논의되고 있는 유럽 각국의 제품 런칭이 곧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하며, 중국위생허가도 조만간 완료 예정으로 하반기 중국 시장 진출도 가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