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서 일자리 창출·근무환경 개선 등 노력 인정받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동원아이팜(대표 현준재)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원아이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 실적 △청년 고용 △여성, 장애인, 고령자 배려 정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 실천 △임금감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 등을 지표로 산업별, 기업별 균형을 고려해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 총 100곳을 선정하는 제도다.

동원아이팜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시 퇴근과 자유로운 휴가, 연차 사용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원아이팜 현준재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회사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동원아이팜은 보다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셀트리온, 이연제약, 암젠코리아, 명지병원, 상주성모병원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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