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주름개선 의료기기 브랜드 뉴아코리아는 고주파 마사지기 ‘뉴아’의 핑크 컬러 제품을 국내 시장에 신규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뉴아는 이스라엘 고주파장비 전문 개발회사인 Endymed 사의 가정용 고주파기기다. 이스라엘·미국·프랑스·독일·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판매 중인데, 국내에서는 주름개선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헬스&뷰티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윕메니지먼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허 받은 고주파 기술인 3DEEP과 3쌍의 전극(멀티폴라)을 활용, 진피층까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이 증진돼 주름을 개선해주는 의료기기이다.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이스라엘,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관리 수요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고주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뉴아는 가정에서 고주파 트리트먼트가 가능하고 이번에 신규 컬러를 출시하는 등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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