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태 회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장일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장은 오는 8월 2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5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라는 주제 아래 전문의 세션과 임직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문의 세션은 뇌혈관과 척추분야에 대한 강연과 토의가 이루어진다. ▲임직원 세션에서는 ‘우리병원자랑하기’ 코너를 통해 전국의 대표적 병원들 서비스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병원내 감염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장일태 회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면서 병원은 환자가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신뢰의 의료를 만들어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제 5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는 100세 시대를 향한 의료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은 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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