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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토피교육센터 '시민 건강증진' 큰 도움안심학교 운영-질환예방 교육 및 홍보-상담 서비스 강화 등 모범적 운영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해당 질환에 대한 검증된 정확한 의료 지식을 홍보 및 상담하는 허브로서 만성질환 관리의 모범을 사고 있다.

광주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아토피피부염학교

이승철 센터장(전남대병원 피부과 교수)은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들이 소아에서 질환이 자주 발생하고 재발하는 만성질환의 특성 상, 해당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체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저하시키며 국가적인 경쟁력도 저하시키는 문제 때문에 국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매우 필요로 하는 질환으로 센터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알레르기 질환(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효과적인 예방관리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6개 광역 시·도에 설치한 센터로 광주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광주광역시의 지역 특성에 맞도록 관내 5개 자치구(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에 아토피·천식 사업운영 자문 관리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6년 10월 설립했다.

광주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주 사업 내용으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및 지원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 아토피피부염학교 등이 있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의료 지식을 전달 내지 교육시키는 방식도 기존의 딱딱한 강의 형식을 지양하는 대신,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인형극이나 구연동화를 이용하여 흥미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현장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운영 중인데, 예를 들면 중점사업으로서 아토피피부염학교(연1회), 피부장벽측정(기기를 통한 피부장벽·보습력 측정) 및 아토피피부염 피부검진(전문의 검진) 등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하여 찾아가는 서비스(학생 및 학부모·교직원 교육, 보습제·마스크 지원, 교육·홍보자료 지원, 현안 및 개선사항 점검)를 지향함으로써 안심학교 사업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가 상승하는 고무적인 결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승철 센터장은 “아토피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총칭으로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진행해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과 연계되는 지자체 및 학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연계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전국적인 롤모델로서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6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는 한편 전남 등 센터 관리가 미치지 않는 지역도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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