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고광일 목포한국병원 대표원장이 17일 병원 창립 19주년을 맞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고광일 대표원장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이사 △전남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장 △ 전남도교육청 안정공제회 이사 △광주전남병원회 부회장 등을 맡아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고광일 병원장은 “모든 환자분들에게는 올바른 진료가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이 날 주신 감사패는 앞으로도 맡은 임무를 성실히 하라는 것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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