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7회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 장면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슬관절 분야의 최신지견 공유를 위해 개최하는 '2019 제8회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이 8월 31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는 '슬관절 치료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대한슬관절학회, 부울경 슬관절연구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가 공동 주최한다.

심포지엄은 강북삼성병원 안진환 교수와 서울성심병원 배대경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슬관절, 족부 관절분야 총 10개 세션에서 36개의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2회에 걸친 연자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고, 실시간 모바일 설문 및 투표시스템으로 강의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행사 사전 등록은 해운대부민병원 홈페이지(www.bumin.co.kr/haeundae)에서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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