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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항암제 '할라벤' 中 승인 취득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에자이의 항암제 '할라벤'(Halaven, eribulin)이 중국에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 관한 적응증으로 승인을 취득했다.

에자이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할라벤을 안트라사이클린계 및 탁산계 항암제를 포함한 2종 이상의 화학요법 경험이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할라벤은 할리콘드린계 미소관 다이나믹스 저해제로, 미소관의 신장을 저해·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비임상시험에서는 종양의 혈류순환을 개선시키고 유방암세포의 상피세포화를 유도하며 유방암세포의 전이능력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65개국에서 승인을 취득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약 36만8000명이 신규로 진단받고 약 9만8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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