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12일 롯데시네마 가양점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150여명이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필성 진료부원장, 박병조 진료부장, 이두선 행정부원장, 최애신 간호부장 등 보직자들도 참석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훈재 병원장은 “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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