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알리니티 s 시스템 FDA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헌혈 받은 혈액 및 혈장의 오염을 스크리닝하는 애보트의 알리니티(Alinity) s 시스템이 FDA 승인을 받았다.

재작년 유럽에서도 허가된 이는 보다 작은 공간을 차지하며 추가 자동화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3시간 이상 기계가 돌아가도록 두고 다른 업무를 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시간 당 600개 검사까지 수행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중단할 필요 없이 샘플을 싣거나 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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