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엄마들이 제대로 고른 대세 비타민’…염정아, 오나라 모델 발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대웅제약의 고함량 비타민B ‘임팩타민’이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5일부터 임팩타민의 신규 TV 광고 ‘비타민B의 더블 임팩트, 임팩타민’(사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꼼꼼한 엄마들이 제대로 고른 대세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SKY캐슬의 배우 염정아와 오나라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극중 선보였던 배역의 이미지를 활용해,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꼼꼼하게 비타민 제품을 챙기는 엄마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또한 필수비타민B 8종이 모두 함유돼 피로회복과 동시에 에너지 생성에도 도움이 되는 비타민B의 시너지 효과를 ‘비타민B의 더블 임팩트, 임팩타민’이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풀어냈다.

박혜미 대웅제약 임팩타민 PM은 “임팩타민은 전문가가 추천하고 소비자가 꾸준하게 다시 찾는 제품으로,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기점으로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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