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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지원금 2억원 기탁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최근 본회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건협 채종일 회장, 지역아동센터 박영숙 중앙지원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지원금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2억 원의 보건위생물품(생리대) 현물형태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대신 신발깔창이나 신문지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아버지와 아동(소녀)가정, 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말 못할 고민을 가졌던 여성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 희귀난치성 환자 치료비(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및 장애인 특화 차량 제작(서울시 2개 보건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전국 5개 보건소에 장애인특화 차량 제작 지원 및 서울 강서구 지역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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