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김유석 조선대학교병원 내분비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학술·통계·편집위원 등을 역임하고, 내분비외과 분야 교과서 및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는 등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매년 실시하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하는 등 연구는 물론 진료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