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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기 ‘아티센셜’ 발전 위해 전문가 뭉쳤다연구회 개최, 1회용 다관절 다자유도 기술 활용…수술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사례 공유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는 지난 8일 제1회 아티센셜(ArtiSential) 연구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대학병원 교수들 주도로 리브스메드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아티센셜’의 임상 적용 사례 발표 및 아티센셜 수술법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하고 토론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창립됐다.

아티센셜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1회용 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수술기구로서, 수술부위 안 쪽에 삽입되는 집게(End-Tool) 부분이 수술자의 손에 의해 조종되어지는 조종부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직관적 조종이 가능한 핸드헬드형 타입의 복강경 수술기구이다.

기존의 복강경 수술기구들은 집게 부분이 일자형으로 되어 있어 이러한 움직임이 불가능했으며 제한적인 움직임만 가능했다. 이러한 이유로 아티센셜은 기존 복강경 수술기구의 한계를 뛰어 넘은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안상훈 교수의 사회와 분당서울대병원 김형호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Experience Using ArtiSential in Various Surgeries(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창현 교수) △Is there any role of ArtiSential Instruments in Bariatric/Metabolic Surgeries?(분당서울대병원 박영석 교수) △Application of ArtiSential Instruments in Gastric Cancer Surgery : Hype or Hope?(아주대병원 손상용 교수) △How to Implement Bipolar Electrosurgery Using ArtiSential Instruments(이대서울병원 이윤택 교수) △Experience of ArtiSential Instruments in Single Port Gastrectomy(고대안산병원 이창민 교수)의 강연이 이뤄졌으며, 경희대병원 이길연 교수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 아티센셜 연구회에서는 수술별로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기적인 연구회 모임을 통해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기존 복강경 수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형호 교수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혁신적인 의료기기가 한국의 임상의들에 의해 활발하게 사용되어져, 아티센셜 수술법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관련 연구회 창립을 통해 활발한 의견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수술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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