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파미셀·테고사이언스 포함…동아ST·동화약품, 재인증 신청 안해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영진약품, 코아스템 등 혁신형 제약기업 5곳이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 일부개정안’을 4일 고시했다.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기업은 영진약품, 코아스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미셀, 테고사이언스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지난 6월 30일 인증이 만료됐으며, 이번에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인증 연장 대상이었든 동아ST와 동화약품은 인증이 연장되지 않았다. 두 기업은 따로 인증 연장을 위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인증이 연장에 성공한 기업들의 인증 기간은 오는 2022년 6월30일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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