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다. 비가 올 듯 말듯 예측불가한 날씨를 겪는 피부도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아이러니는 피부 표면은 번들거리는데 속에서는 땅김이 느껴진다는 것. 이른바 피부 ‘속 건조’ 현상이다.

장마철 특유의 덥고 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실내의 에어컨 바람 등은 피부 속 건조를 가속시키는 대표적인 ‘수분 도둑’으로 꼽힌다. 에어컨 밑에서 바싹 마른 피부, 야외 활동 후 열감이 남은 피부, 등 여름철 상황에 맞는 꼼꼼한 수분 케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에어컨 바람은 히터 못지않은 피부 수분 도둑이다. 장시간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에 피부 수분을 빼앗길 때에는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끌어 당겨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 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이 필요하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데일리 보습 관리로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사용해도 좋다.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이 증발하는 수분을 막아주고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 보유력을 지속시켜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과 저자극 테스트 무자극 판정은 기본, 아토피협회의 추천제품(KAA) 인증을 비롯 동물 실험을 일체 배제한 건강한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의 성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크림’은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보습크림이다. 5가지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조밀한 크림 텍스처가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촉촉한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과 자외선 역시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는 원인이다. 그러나 후텁지근한 날씨 탓에 피부에 무언가 바르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수딩 젤’을 사용해보자. 쿨링 효과와 더불어 수분 공급, 진정 효과를 지닌 수딩 젤은 한낮의 뜨거운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은 고수분 젤 타입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청량함은 물론 산뜻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어 아이들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만든 제품.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로션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력한 수분 보호막이 피부를 보호해주며 쿨링 및 진정 효과가 있는 수딩 복합체가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준다. 독자 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 적용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 약화된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EWG 안전 등급 전 성분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궁중비책의 ‘수딩 젤’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쑥잎 추출물, 미네랄이 풍부한 사과수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활력을 공급한다.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사용하여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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