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김우종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수(정형외과, 사진)가 최근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족관절 전문가다. 족관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 및 외상을 다루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13편의 SCI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뛰어난 연구활동 및 성과로 순천향대천안병원 학술위원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또 대한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 및 간사, K리그 서울이랜드 프로축구팀 팀닥터 등 국민 발목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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