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한국마더세이프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맘(mom)편한 캠페인’을 여성 건강을 위한캠페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맘편한 캠페인은 임신 중 올바른 약물 사용 방법 등 예비 엄마와 아빠를 위한 임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현대약품은 이번 확대 방침에 따라 임신뿐만 아니라 여성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위한 내용을 알리고,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는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과의 친밀도도 계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흥순 현대약품 병원마케팅 팀장은 “산부인과 영역 전 품목으로 제품을 확대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