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은 지난 21일 신림역 르네상스몰에서 김상일 병원장, 김종일 간호부장과 임직원, 새내기 간호사와 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 ‘H+양지에서의 예우새” 를 개최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 H+양지병원은 지난 21일 신림역 르네상스쇼핑몰 브리에하우스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입 간호사 1주년 기념 돌잔치 ‘H+양지에서의 예우새 (예쁜 우리 새끼)”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입사한 20명의 새내기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모습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간호사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 축하케익커팅, ​부모님 응원영상 및 답사와 가족감사선물 증정 등으로 전개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열정적인 신입간호사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 며 “본원은 최근 세계적인 언론사 뉴스위크가 선정한 한국최고의 병원 TOP 100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신입 간호사의 현장 적응과 업무지원, 병원규모 확대에 따른 직원 복지를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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