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는 18일 홈페이지(사진)를 오픈했다.

최근 의약품 부작용과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본부는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도모하고 회원과 본부간의 소통 및 본부활동 홍보 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약국 청구프로그램별 설치 및 보고방법 안내 ▲최신 의약품안전정보 ▲2012년부터 축적된 의약품 부작용 보고 ▲안전사고 보고 통계 검색 ▲본부 소개, 소식지, 세미나, 심포지엄 강의자료 및 학술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모세 본부장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환자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많은 약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홈페이지가 소통창구로서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환자 안전에 대한 약사회원들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통해 본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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