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박진성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박진성 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 26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해외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진성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립선암 수술 전후 환자 삶의 질 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연구 결과는 전립선암 환자들의 수술 전 상담 및 치료 방법 결정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뇨기암환자들의 생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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