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모금 활동을 위한 ‘오렌지 컬링 이벤트’에 참여 중인 GSK 임직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Orange United Week)’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을 위한 ‘오렌지 컬링 이벤트’를 6월10일부터 사흘 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컬링 이벤트는 ‘컬링’ 종목을 활용한 것으로서 참여 임직원이 컬링 하우스(표적)에 놓은 스톤 위치에 따라 설정된 금액을 기부하는형태로 진행됐다. 기부에는 180여 명의 GSK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모인 기부금 약 560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강상욱 사장은 “GSK는 책임 있는기업으로서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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