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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구멍 복원 섬유 임상시험 실시강도와 신축성 있고 소재 일부 체내에 흡수

日 연구팀, 신체 성장하는 소아 치료에 적합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심장의 구멍을 복원하는 시트에 대한 임상시험이 일본에서 실시된다.

일본 테진과 오사카의대, 니트소재 제조회사인 후쿠이 공동연구팀은 '심장·혈관복원패치 OFT-G1'이 강도와 신축성이 있고 소재 일부가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신체가 성장하는 소아 치료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심장·혈관복원패치 OFT-G1에는 식물유래로 신체에 흡수되는 폴리유산섬유와 내수성 등에 우수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섬유가 사용됐다. 연구팀은 지난달 27일 심실중격결손증에 걸린 4개월 된 유아에 첫번째 수술을 실시한 결과, 현재 이미 퇴원했으며 향후 외래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기로 했다.

그동안 심장의 구멍을 복원하는 시트는 있었지만, 소아의 성장에 맞춰 시트를 늘리기 위해 재수술할 필요가 있었다. 연구팀은 후쿠이의 기술을 활용해 실의 배열과 짜임방법을 고안하고 강도와 신축성을 겸비한 제품을 만들었다.

테진은 "일본의 심장복원시트제품 시장규모는 약 6억엔"이라며 "우선 일본에서 제품화하고 해외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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