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약국 전용 제품 출시…1,500개 매장으로 판매 채널 확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올해 3월 시작한 약국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듀이트리는 지난 3월, 약국 전용 제품을 출시하며 전국 1,000여개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국 1,500여개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듀이트리의 첫 약국 전용 제품 ‘헬씨 더마 마스크(27g, 3,000원)’는 병풀추출물 성분을 담은 초극세사 그린 시트 마스크로, 보습 및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밀착되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각각 비타민 B, K, C, E를 함유한 아쿠아, AC컨트롤, 브라이트닝, 안티링클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되어 보습, 진정, 미백, 탄력에 도움을 준다.

뒤를 이어 4월 출시된 ‘데이 더마 토탈 케어 선(50ml)’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지닌 약국 전용 선 케어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덧발라도 밀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백탁 현상 없이 촉촉히 사용 가능하며, 진정에 좋은 식물 성분을 함유해 뜨거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잠재우는 데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 브랜드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듀이트리 전속 모델 정해인이 최근 인기 드라마 ‘봄밤’에서 약사 역할로 열연 중인 만큼 듀이트리의 약국 전문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약국 전용 제품 개발에 힘을 써 보다 다양한 듀이트리 제품을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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