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서울식약청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GMP 발전협의회’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경기 여주시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GMP 적용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함으로써 GMP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논의되는 주요 내용은 ▲GMP 역량강화 교육 ▲건강기능식품 GMP 발전 방안논의 ▲협의회 운영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사항 청취 및 정보 공유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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