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가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김수현은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DPC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DPC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김수현과 함께 글로벌적으로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를 알릴 계획이다.

오는 7월 1일 제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도둑들’ 등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육군 1사단 수색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인 김수현은 제대를 앞두고 이미 드라마, 영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DPC는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 브랜드관(글로벌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더욱이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해 현지에서의 공식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중화권 내 DPC의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

또한, 김수현의 모델 발탁과 함께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신규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PC 관계자는 “김수현은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이미 아시아 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판단하여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했다”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및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DPC 모델 김수현과 함께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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