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미소닉스 넥서스 시스템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3중 기능을 갖춘 미소닉스의 초음파 수술 넥서스 시스템이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미소닉스의 기존 세 가지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 묶은 통합 제품이다.

넥서스 시스템

즉, 주변의 연조직은 남기고 밀리미터 폭의 골 절삭을 위한 정밀한 진동 기구인 본스칼펠과 수술 동안 상처 등에 죽은 조직이나 박테리아 바이오필름을 제거할 수 있는 소닉원, 종양 등 더욱 타깃적인 조직을 제거하는 소나스타 초음파 흡인기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는 뼈를 조각하는 팁과 다양한 깊이의 접근 및 복강경 프로브도 제공하며 각종 일반 외과 시술을 위해 RF 기능과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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