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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괄수가제 최신 자료 반영 적정수가 보장돼야  2~3년전 자료 반영 중증환자 많이 보는 병원 일수록 손해보는 구조
대한임상보험의학회 학술대회·총회 개최…정부 보험정책 집중조명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대한임상보험의학회(이사장 이영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포괄수가제와 건강보험 심사체계 개편방향 등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특강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9일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총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학술대회 개최 및 학회 발전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양훈식 회장(왼쪽)과 이영구 이사장(오른쪽).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대병원 송봉홀에서 열린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제18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복합구조인 ‘커뮤니티케어’를 비롯하여 신포괄수가제, 퇴장방지의약품의 효과적인 관리방안 등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건강보험 심사체계 개편방향’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방향(심평원 이영아 실장)과 의료계의 입장(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기범 보험이사)을 듣고 나아가 심평원 진료비 심사에 대해 최근 개편과정이 미치는 영향과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학회를 이끌어 온 이영구 이사장(한림대 강남성심병원장)과 양훈식 회장(심평원 진료비심사위원장)은 “변화하는 의료정책에 대한 연구 활성화 및 보험전문의 양성 등을 위해 학회지를 연2회 발행하고, 연구논문에 대한 연구비 지급을 확대키로 했다”면서 보험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학회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상대가치 제 3차 개정을 앞두고 올해 의협과 공동으로 상대가치 워크숍을 개최하여 상대가치 기본이 되는 회계조사, 행위분류 및 의사진료량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 제3차 상대가치 개정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학회 역할을 소개했다. 

이영구 이사장은 신포괄수가제와 관련, “수가 산출 근거 자료가 최근 자료가 아니라 2년전 자료가 반영되면서 현실과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들어 중증환자가 많은 병원 일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로 인해 의료기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에 대한 의료질 향상은 물론 적정급여, 적정진료, 적정수가 차원에서도 최근 자료 반영을 통한 합리적인 신포괄수가제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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