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는 6일 하계이사회 및 야유회를 전남 신안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약사회 회원과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문화해설사의 맛깔스런 설명과 곁들여 천사대교, 퍼플교, 분계해수욕장, 에로스서각박물관 등을 찾았다.

상임이사, 이사, 의장단, 감사 들이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팜코카드 활성화 △반모임 개최 △추계이사회 건 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반모임은 두세개 반이 합동으로 일년에 두 번 이상 모임을 진행하여 반회원들외의 다른반과의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동구분회 양남재회장은 “선후배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다. 정을 마음껏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년에 두 번은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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