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한윤창 기자]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박중철 교수와 신경과 이재홍 교수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한국인의 3대 질환 – 뇌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우리나라 3대 질환 중 하나인 ‘뇌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은 반신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만 아니라 사고능력, 이해력, 학습능력 판단력 등 복합적인 장애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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