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HABP/VABP 환자에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항생제 저박사가 18세 이상의 병원 감염 및 인공호흡기-관련 박테리아성 폐렴(HABP/VABP) 환자에 대해 FDA의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는 임상시험 결과 저박사가 이들 환자에 대해 메로페넴 만큼이나 효과를 보인데 따른 결정이다.

이와 관련,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200만명 이상이 항생제 저항 박테리아로 인한 중증 감염을 겪으며 그로 인해 2만3000명이 사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