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틴트의 착색력과 립스틱의 고발색력 장점을 동시에 갖춘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립스틱에 40%의 수분을 담아낸 것이 핵심. 립스틱 왁스 결정 구조 안에 물을 넣음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처음 발랐던 컬러가 그대로 착색되어 8시간 메이크업 효과를 주는 ‘리얼 컬러 틴팅’ 기술을 적용했다.

멀티 프룻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40%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바르는 순간 입술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함께 수분이 흡수되며, 컬러가 얇고 선명하게 밀착된다.

더불어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다.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은 과일의 신선함을 담아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레드부터 오렌지, 핑크, 베리류의 비비드한 컬러들은 뜨거운 여름에도 언제 어디서나 생동감 있는 룩을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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