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메종-전문의와 수년간 연구, 더마톡스-11가지 펩타이드 함유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화장품 기업인 ㈜메종(대표 양정철)이 1일 신사옥 완공 오픈식을 개최하고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닥터메종'을 런칭했다.

㈜메종, 광주광역시 북구에 5층 신사옥 완공하고 오픈식 모습

2016년 10월 문을 연 청년창업 기업으로 1년 만에 동남아시아 시장에 천연화장품 14만개를 팔아 매출 20억원을 기록하면서 광주전남지역 대표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인 닥터메종(우리집 피부주치의)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와 연구진들이 수년간에 걸쳐 공동 연구개발하고, 생체의료소재를 활용한 특허기술과 검증된 효능의 의약성분을 접목한 화장품으로 알려졌다.

닥터메종의 대표상품인 '더마톡스'는 글루타치온, 부활초, 뱀독을 구현한 성분 그리고 11가지 펩타이드를 함유한 제품으로 출시 이전부터 예약주문이 폭주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양정철 대표는 “메종의 신사옥은 광주바이오뷰티 클러스터로 바이오, 뷰티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과 연구공간으로 이용된다”며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