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개원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31일 오전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각종 시상을 진행하며 축하와 감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20년 장기근속에는 김재우 기획실장과 김임택 검사실 과장이 상을 수상했고, 10년 장기근속에는 안영준 대외협력실 차장과 조상훈 주임, 김현정 주임, 최준식 주임, 황혜정 주임, 정지윤 사원, 형미순 사원, 최윤경 사원 등 8명이 수상했다.

이성호 병원장(사진)은 기념사에서 "변화에 맞서 끊임없는 도전을 해온 25년은 임직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공헌과 나눔 실천을 위해 하나되는 치유공동체로 거듭나는 현대유비스병원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