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약국위원회,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경영정보제공 목표’

경기도약사회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경기도약사회가 약국경영활성화를 모색하고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협의체’를 결성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약국위원회는 지난 30일 ‘드림협의체’를 결성해 사업 진행 및 위원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고, 팜우렁각시와 휴마시스 등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외부 업체에 제안에 관하여 검토했다.

‘드림협의체’는 약국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서영준 부회장, 권성렬 약국경영지원단장, 김진수 연수교육단장, 전차열·조영균 약국위원장, 신경도 총무위원장, 최지선·김혜진 학술위원장, 이은영 홍보위원장, 배현 정보통신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서영준 부회장은 “드림협의체를 통해 향후 월별, 분기별로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해 POCT, 경영교육, POP, 제품진열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보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회원 제공을 목표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 날 드림협의체 1차 회의에는 서영준 부회장, 권성렬 단장, 전차열, 김혜진, 이은영, 배현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약국경영컨설팅 업체인 팜우렁각시 관계자들과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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