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31일 대한노인회 김해 상동면분회와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대한노인회 상동면분회 회원들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필요한 경우 구급차의 무료 지원도 약속했다.

민병훈 이사장은 "지역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 성장하는데는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민에게 보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지난 2004년 김해 최초의 요양병원으로 출발해 현재는 330여 병상에 로봇재활치료센터를 갖춘 재활전문 요양기관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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