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동향 ▲개발 동향 ▲분류신청 절차 등 담아…업체 실질적 도움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한윤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국내외 관련 제도와 개발동향을 담은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융복합 의료제품 제도 동향 ▲최신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동향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신청 절차 등이다.
최근 환자 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의료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의약품-의료기기의 조합방법이나 제품형태가 복잡해지고 적용 범위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자료집이 국내외 융복합 의료제품에 대한 제도뿐만 아니라 제품분류 기준과 사례를 담고 있어 융복합 의료제품을 개발 중인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윤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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