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양산부산대병원(김대성 병원장)은 지난 29일 재활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협력병ㆍ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45개 협력병ㆍ의원에서 88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정관리팀의 '환자안전 활동사례' 소개와 감염관리팀의 '병원 감염교육'이 진행됐다.

김대성 병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최신 의료정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진료의뢰 및회송 시범사업과 진료정보 교류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협력병ㆍ의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정기 세미나를 열어 의료계의 최신동향이나 병원 발전을 위한 정보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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