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모 건양대병원 대외협력팀장(왼쪽)이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대병원 대외협력팀 성경모 팀장(55세)이 지난 28일 건양대병원에서 열린 2019 대전세종충남병원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성 팀장은 지난 2년 동안 대전세종충남병원회 간사를 맡으면서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2018년에는 회원병원 간부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8주 동안 운영되었던 ‘메디컬 MBA 프로그램’을 꼼꼼히 챙기는 등 회원병원들의 인적교류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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