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오는 28일 오후2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유방·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건강한 가정·행복한 가족’을 슬로건으로 유방갑상선센터(센터장 이일균 교수)에서 준비했다.

이날 국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센터는 ▲유방암의 표적치료(유방갑상선센터 박신영 교수)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유방갑상선센터 손해영 교수) 등 유방·갑상선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교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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