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소화기센터가 오는 23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청운관) 대강의실에서 2019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흔한 소화기 질환의 진료 전략 △임상의를 위한 최신 지견 △초음파 특강 △소화기내시경 업데이트 △비만 치료의 실제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경희대병원, 고대병원,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의 전문 의료진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아 총 14개의 연제를 다룰 예정이다.

소화기센터장 장재영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 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부터 최신지견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며 “어려운 의료현실 속 개원의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