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병정 기자]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외상외과) 교수가 최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부원장에 임명됐다. 김우경 부원장은 그동안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소장, 국제의료센터장, 홍보실장 겸 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 및 가천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를 지낸 경력이 있고, 지난해 10월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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