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2019년도 제3차 국립대학교병원장회의가 5월 23일 대구 노보텔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을 비롯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병원의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현황, 채용관련 현황, 국립대병원 발전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 경상대병원 신희석 원장, 부산대병원 이정주 원장,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 전남대병원 이삼용 원장, 전북대병원 조남천 원장, 제주대병원 주승재 원장,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 충북대병원 한헌석 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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