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휴온스(대표 엄기안)와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리즈톡스(LIZTOX)’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그룹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왼쪽)와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가 리즈톡스 공동판매 협약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지난 22일 휴온스글로벌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리즈톡스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에 대해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휴메딕스와 본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본 협약 체결에 대해 ‘리즈톡스’의 국내 출시에 앞서 치열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대응하고 그룹 전반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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