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니콘안경렌즈는 최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니콘 BLUE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엑스를 즐겨 찾는 2030 직장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알림과 동시에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24시간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블루라이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니콘안경렌즈의 ‘BLUV 시리즈’는 ‘블루유브이’라는 이름처럼 ‘Blue Light(청색광)’와 ‘UV(자외선)’를 동시에 차단해 주는 디지털 전문 안경렌즈다.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와 니콘 BLUV에 눈의 안정피로 감소를 돕는 ‘니콘 BLUV PLUS’로 구성돼 있다.

니콘은 소비자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과 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통하고 교육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니콘 BLUE 버스를 운영하며, 블루라이트 동영상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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