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오는 31일 병원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제26회 안과 개원의 연수강좌’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 강좌는 ‘초기 녹내장 진단과 치료’이라는 주제로 서울대병원 안과 김영국 교수가 진행한다. 구리 및 인근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협력체계 강화와 진료정보 교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안과 과장 성민철 교수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26번째 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며 “녹내장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며 진료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지식 및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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